정희수 보험연수원장이 차기 생명보험협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생보협회는 오늘(4일) 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정 원장을 만장일치로 35대 협회장에 선임했습니다.
정 원장은 한나라·새누리당 3선 의원 출신으로 정치인 출신 생보협회장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신임 회장은 오는 9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합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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