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오는 4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0년 기업환경개선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개회사는 강성국 법무부 법무실장이 맡습니다.

이번 연례 컨퍼런스는 세계은행이 평가하는 '기업환경지수'를 토대로 활력 넘치는 기업환경을 마련할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입니다.

세계은행 기업환경지수 평가 담당자를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정부기관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각국의 기업환경 관련 법제 현황과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