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쏟아져 나오며 SK하이닉스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오늘(3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천 원(1.83%) 상승한 11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장중 11만4천500원까지 치솟으면서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에 물량 기준으로 서버디램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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