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외환보유액이 10여년 만에 최대폭으로 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말 외환보유액은 4천363억8천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98억7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6월 이후 6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한은은 외화자산 운용수익과 기타 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 증가 등으로 외환보유액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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