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가 서울 한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한남 전시장은 지상 7층, 지하 4층 규모로 총 2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총 7개의 워크베이, 60여 대까지 수용 가능한 고객 주차장 등을 갖췄습니다.

한남 전시장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고객 전용 공간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도 마련됐습니다.

또 메르세데스-AMG 차량 전용 전시 공간인 'AMG 퍼포먼스 센터'에서 고객들은 실제 시승과 함께 레이싱 게임을 통해 간접적인 차량 경험도 가능합니다.

조명아 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디지털하우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 편의 향상뿐 아니라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 강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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