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다 6% 증가

(사진=포천시청 제공)

[포천=매일경제TV] 포천시는 오늘(24일) 8187억 원 규모 내년 예산안을 편성해 포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올해 본예산 7729억 원보다 6% 증가한 규모입니다.

예산 편성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 주민 문화체험을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교육 체육 인프라를 확충을 위한 '태봉공원 민간 공원 조성 특례사업 보상', '세종~포천 고속도로 선단 IC연결도로 사업' 등 입니다.

이번 예산안은 다음 달 11일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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