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매일경제TV] 경기도 파주시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파주시청은 오늘(2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운정3동 거주자 2명, 금촌1동 거주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운정3동에 사는 확진자 두명은 20일부터 기침과 근육통 증상을 보였고, 금촌1동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였다고 방역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어제(23일) 검사를 진행해 오늘(24일)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파주시는 역학조사가 끝나는 데로 인터넷 홈페이지에 이들의 동선을 알릴 예정입니다.

[배석원 기자 / mkbsw@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