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TV] ‘라이언킹’ 이동국이 은퇴 후 첫 방송으로 '집사부일체'에 오남매와 함께 출연합니다.

오늘(22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대박이 아빠’ 이동국과 ‘비글미’ 넘치는 오남매가 완전체로 출동합니다.

축구선수 은퇴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이동국은 앞서 진행된 ‘집사부일체’ 촬영에서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이동국 안내에 따라 집을 구경하게 된 멤버들은 집안 곳곳 가득한 트로피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또한, ‘모델 지망생’ 재시와 ‘테니스 유망주’ 재아, ‘설수대(설아, 수아, 대박이)’까지 오남매와의 특급 만남이 성사돼 기대를 자아냈습니다.

커버린 모습으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 아이들은 주체할 수 없는 비글미를 뿜어내며 멤버들은 물론 아빠인 사부의 혼을 쏙 빼놓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멤버들이 집안 곳곳을 구경할 때마다 ‘행위 예술’을 선보였고, 이에 양세형은 “방을 옮길 때마다 이벤트를 준비한 거냐”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근수저’ 오남매의 봉쇼부터 물구나무 등 화려한 장기자랑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막내 시안이는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국기 보고 나라 이름 맞히기’ 대결을 펼쳤는데, 시안이는 막힘없는 정답 행진으로 멤버들에게 굴욕을 선사했습니다. 결국 1대1에서 1대5 대결로 번진 대결에서 멤버들은 일곱 살 시안이를 상대로 승부욕을 풀가동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이동국을 위해 총출동한 오남매의 숨길 수 없는 ‘비글 매력’은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됩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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