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여객기.
티웨이항공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311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97억 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오늘(13일) 공시했습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486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2천20억 원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다만 올해 2분기 매출액 266억 원과 비교하면 3분기 매출액은 82% 늘었고, 영업손실 적자 폭도 감소했습니다.

업계 여름철 국내선 여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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