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연 6%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 상품이 한정 판매됩니다.

웰컴저축은행은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창단을 기념해 최대 연 6%의 금리를 제공하는 '웰뱅하자 정기적금' 상품을 내일(15일)부터 10일간 1만 좌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기적금은 내일부터 10일간 하루 1천 좌씩 총 1만 좌 한정 판매됩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가입 가능하며 1천 좌 판매가 끝나면 다음날 오전 9시부터 다시 1천 좌가 판매됩니다.

이번 상품의 기본 금리는 연 1.5%입니다.

여기에 계약기간 내 CMS나 지로 자동납부 월 2건 이상을 6개월 이상 충족하면 연 3%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

또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계좌의 평균잔액이 50만 원 이상 유지되면 연 1.5%포인트의 우대 금리가 추가됩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웰컴디지털뱅크로 가입하면 5천만 원까지 연 1.5%의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보통예금 상품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 창단된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는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을 주장으로 내세웠고 차유람, 김예은 선수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PBA리그와 웰뱅피닉스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작은 혜택이라도 드릴 수 있게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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