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순이익이 5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기준 기업활동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기업의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162조4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1조800억 원, 6.4% 감소한 규모입니다.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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