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커머스 뷰티 플랫폼 왈라뷰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동안 사상 최대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왈라뷰에 따르면 이 기간 하루 거래액은 평소 대비 7.8배 상승했고, 판매 상품 수량은 419%, 일일 가입자는 5.2배 증가, 시간당 트래픽도 2배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업계 최저가로 선보인 헤라 블랙쿠션이 이벤트 행사 시작 시간인 10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이번 흥행을 견인했다고 전했습니다.

행사기간 350개 한정으로 준비한 물량은 첫 날 2시간 29분, 둘째 날 5분 27초, 셋째 날 3분 24초만에 품절되며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또 행사가 진행되는 사흘간 판매 1위를 차지한 제품은 맥 립스틱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왈라뷰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화려한 마무리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국내외 유명 향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왈라뷰 친구추천 이벤트 릴레이 시즌2'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0월 1일 시작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가장 먼저 추천 가입자 100명을 달성한 1~3등에게 각각 20만, 10만, 6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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