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적격 인수후보로 예비입찰에 참여한 5곳 중 4곳이 선정됐습니다.
금호산업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매각 주간사 크레디트스위스증권과 금호산업은 어제(10일) 아시아나항공 적격인수후보로 애경그룹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사모펀드 KCGI와 홍콩계 사모펀트 뱅커스트릿 컨소시엄, 사모펀드 스톤브릿지캐피탈 등을 선정했습니다.
단독 입찰이 불가능한 재무적투자자인 KCGI와 뱅커스트릿 컨소시엄, 스톤브릿지캐피탈은 앞으로 전략적투자자를 찾아 입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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