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f(x) 엠버-루나 계약종료… 빅토리아와는 새로운 협업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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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룹 에프엑스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
그룹 f(x)가 데뷔 10년만에 제2의 길을 모색한다.
SM 엔터테인먼트는 5일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와는 새로운 방식의 협업을 논의 중에 있고, 크리스탈과는 계약은 남아 있는 상태다”라고 알렸다.
이어 “멤버 엠버, 루나 와는 계약이 종료 됐다”고 알렸다.
비록 팀을 떠났지만, 엠버와 루나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루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주년 추카추카”라는 글을 남겼다.
엠버 또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 동안 수고 많았어. 함순이들도 축하”라는 글로 멤버들과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SM과 새로운 협업을 예고한 빅토리아 역시 “10주년은 끝이자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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