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9월 4일 ‘라디오스타’ 마지막 녹화… “12년만에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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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 사진= MK 스포츠 제공 |
가수 윤종신이 9월 4일 녹화를 끝으로 ‘라디오스타’를 떠난다.
YTN은 30일 “윤종신이 9월 4일 녹화를 끝으로 MBC ‘라디오스타’ MC석에서 물러난다”고 보도했다.
윤종신의 빈자리는 스폐셜 MC로 채워질 예정이다. 후임 MC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 6월 가수 인생 30년과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맞아 2020 월간 윤종신-이방인 프로젝트 ‘NOMAD PROJEC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예능 MBC ‘라디오스타’, JTBC ‘방구석 1열’ 등에서 하차한다.
윤종신은 최근 M.net ‘더콜2’, JTBC ‘방구석 1열’ 마지막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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