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27일 북한의 '불량 행동'을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행사에 참석해 "북한이 비핵화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미국은 가장 강력한 제재를 계혹 유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3일 북한이 발사한 신형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