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게시판

매일경제TV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본 게시판의 게시물은 실명 확인을 거친 후 작성됩니다.

출발 증권시장 - 오전 7시 30분~8시 사이
2018-10-11
이현경
어제 코스닥 코스피 양 시작 급락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우려어린 심정으로 이 방송을 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한경을 보다가 필요한 정보를 다 얻고 매일경제TV를 튼건데..

저쪽에서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진지하게 문제를 다루던 엠씨와 전문가를 보다가 여기와서 갑자기 무슨 좋은 일 생긴것도 아니고.
안색과 목소리에 웃음가득 띈, 무슨 시장 급락이 자기에겐 남의 나라 일. 남의 동네 일. 재밌는 일이라도 되는지 웃음 띈 한껏 높은 톤의 신난 목소리로 방송을 하는 여자 아나운서 보니 왜 저러나 싶네요.

저 아나운서 (빨간 재킷 입고 나온 분). 자기가 무슨 방송을 맡고 있는지. 방송과 시장에 대한 이해.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주 시청자에 대한 이해는 하고 이 일을 하는 분입니까?

불쾌하네요.